브람스 4개의 피아노 소품집 Op.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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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 4개의 피아노 소품집 Op. 119

Brahms Piano Pieces op.119
HN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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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 Pieces op. 119


Editor: Monica Steegmann
Fingering: Walter Georgii


Urtext Edition, paperbound

Pages: 20 (III, 17), Size 23,5 x 31,0 cm
Order no. HN 123 · ISMN M-2018-0123-0


요하네스 브람스는 1893년 바트 이슐에서 118번 작품뿐만 아니라 그의 마지막 피아노 소품집인 119번 작품도 작곡하며 알찬 여름을 보냈습니다. 클라라 슈만에게 보낸 편지에서 작곡가는 이 작품이 불협화음으로 가득 차 있다고 묘사하며, "모든 음계와 모든 음이 리타르단도처럼 들려야 하며, 마치 앞서 언급한 불협화음에서 욕망과 쾌락으로 우울함을 빨아들이고 싶은 듯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프닝 곡의 우울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작품 119는 다양한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세 번째 곡은 활기차고 경쾌한 C장조로 반전을 주죠. 전체 사이클은 E플랫 장조의 도전적인 랩소디로 마무리됩니다. 브람스 전집을 기반으로 한 개정판은 피아니스트들이 브람스 작품의 복잡한 세계관을 탐구하고 재발견할 수 있도록 초대합니다.


Johannes Brahms’ summer sojourn in 1893 in Bad Ischl was productive. Alongside the pieces op. 118, he also wrote his last cycle of piano pieces, opus 119. The composer wrote to Clara Schumann of the opening work, saying that it was teeming with dissonances and that: “every measure and every note must sound like a ritardando, as if one wanted to suck the melancholy out of each single one, with lust and pleasure out of the aforementioned dissonances!” Yet opus 119 contains something for every mood: No. 3 surprises with its lively and light C major, and the cycle is completed with the defiant rhapsody in E flat major. Our revised edition, based on the Brahms Complete Edition, is an invitation to pianists to rediscover Brahms’ complex cosmos.


CONTENTS


Intermezzo b minor op. 119,1
medium (Level 5/6)


Intermezzo e minor op. 119,2
medium (Level 6)


Intermezzo C major op. 119,3
difficult (Level 6/7)


Rhapsody E flat major op. 119,4
difficult (Level 7/8)
ABRSM: LR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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