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A단조, BWV 1041의 원전판을 준비하는 작업은 편집자에게는 비교적 쉬웠습니다. 이 협주곡은 바흐가 쾨텐에서 활동하던 (초기 라이프치히) 시절의 잘 보존되고 깔끔하게 쓰여진 원본 파트가 있어 음악 텍스트에 대한 신뢰할 만한 출처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이 협주곡의 헨레 판본은 신뢰할 수 있는 음악 텍스트의 보장 외에도 추가적인 이점을 제공합니다. 주목할 만한 특징 중 하나는 세심하게 디자인된 텍스트 레이아웃입니다. 폴더형 솔로 파트가 포함되어 있어 연주 중 페이지를 넘길 때 편안함이 향상되었습니다. 이러한 개선은 오프닝 악장에서 16음 음표가 연속적으로 이어져 페이지 넘기기가 번거롭고 방해가 될 수 있는 특정 문제를 해결합니다. 헨레의 혁신적인 폴드아웃 솔로 파트 솔루션은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다른 출판사에서도 모방하고 있습니다.
또한 헨레가 바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3곡을 모두 피아노로 편곡한 것도 주목할 만합니다. 이러한 리덕션은 아마추어나 비전문 음악가도 악보에서 바로 손쉽게 연주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헨레의 Urtext 에디션은 악보를 안정적으로 표현할 뿐만 아니라 연주자를 위한 현실적인 요소를 통합하여 특히 협주곡의 까다로운 첫 악장에서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경험을 보장합니다.
For the editor of an Urtext edition, Bach’s A minor violin concerto BWV 1041 presents few problems; cleanly-written original parts exist from Bach’s Köthen (or early Leipzig) period. But beyond the guarantee of a reliable musical text, the Henle edition scores points in terms of text layout; thanks to a foldout solo part, turning pages is made comfortable, something that was previously a challenge because of the literally non-stop, continuous sixteenth notes in the opening movement. Other publishers have since copied this idea. Only the piano reduction from Henle – in all three of Bach’s violin concertos – can be effortlessly performed off the page, even by the lay musician.
악기 액세서리, 악보 NO.1 에이씨씨뮤직. 2004-2054
2004년 당시 관악기 액세서리에 대한 개념조차 없는 시기에 ACCMUSIC은 악기 연주에 필요한 전문 제품을 취급하는 회사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주요 취급품목은 마우스피스, 케이스, 케어제품, 파츠, 뮤직기프트 등 3만 여가지의 상품을 직수입 유통하고 있습니다.
2009년 부터 미국, 유럽 등의 유명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수입악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2011년에는 자체 브랜드를 론칭하여 미국 NAMM쇼, 도쿄 악기박람회, 중국 상해뮤직페어 등에 참가하여 고무적인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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