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ed critical commentary (not available in the printed editions)
페이지 25 (V+20), 사이즈 23,5 x 31,0 cm
무게 129 g
HN 397 · ISMN 979-0-2018-0397-5
저명한 피아니스트 폴 바두라-스코다는 모차르트의 B플랫 장조 소나타 K. 333의 1악장을 피아노 레퍼토리 중 가장 훌륭한 곡 중 하나로 꼽습니다. 이 곡은 매혹적인 멜로디와 복잡한 피아니즘의 화려함이 어우러진 눈부신 작품입니다. 이어지는 “안단테 칸타빌레” 악장은 솔로 피아노를 위해 편곡된 현악 사중주를 떠올리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소나타는 매력적인 오페라 부파 피날레를 연상시키는 유쾌하고 우아한 “알레그레토 그라치오소”로 마무리됩니다. 흥미롭게도 최근 학계에서는 이 소나타의 작곡 연대를 1783년으로 정립하여 훨씬 더 이른 시기에 작곡되었다는 이전의 가정을 바로잡았습니다. 1784년에 출판된 이 소나타는 이전의 피아노 소나타 K. 284와 바이올린 소나타 K. 454와 함께 등장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The great pianist Paul Badura-Skoda counts the first movement of this B-flat major sonata K. 333 as “among the most beautiful … in the piano literature.” And who would want to contradict him? What a pyrotechnic display of wonderful and freely vibrant melodies in the first movement, artfully coupled with pianistic runs and flourishes! The sublime slow movement (“Andante cantabile”) could pass as the piano reduction of a string quartet, while the concluding “Allegretto grazioso” is like the jaunty but subtle dance finale from an opera buffa. As we know today, Mozart composed this miraculous sonata in 1783 – previous Mozart scholarship missed the mark entirely with its much earlier date. It appeared in print a year later, interestingly in combination with the (relatively) early piano sonata K. 284 and the grandiose violin sonata K. 454.
악기 액세서리, 악보 NO.1 에이씨씨뮤직. 2004-2054
2004년 당시 관악기 액세서리에 대한 개념조차 없는 시기에 ACCMUSIC은 악기 연주에 필요한 전문 제품을 취급하는 회사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주요 취급품목은 마우스피스, 케이스, 케어제품, 파츠, 뮤직기프트 등 3만 여가지의 상품을 직수입 유통하고 있습니다.
2009년 부터 미국, 유럽 등의 유명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수입악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2011년에는 자체 브랜드를 론칭하여 미국 NAMM쇼, 도쿄 악기박람회, 중국 상해뮤직페어 등에 참가하여 고무적인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저희 ACCMUSIC과 즐거운 음악생활을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