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든이 1794/95년 두 번째 런던 체류 기간 동안 피아니스트 테레제 얀센과 바르톨로치 부인을 위해 작곡한 마지막 C장조 소나타입니다. 이 곡은 하이든이 1795년 얀센-바톨로치 부인의 결혼식에서 신랑 들러리를 섰던 만큼 그녀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개인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친밀한 관계를 증명하듯 런던 초판본에는 "바르톨로치 부인을 위해 작곡되어 그녀에게 헌정됨"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으며, 하이든은 그녀에게 이 소나타의 단독 소유권을 부여했습니다.
흥미롭게도 피아니스트는 1794년 빈의 아르타리아에서 이미 2악장의 약간 다른 버전이 출판되었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 같습니다.
이 개정된 독점 헨레 원전판 에디션은 오시아 오선지를 적절히 통합하여 두 가지 버전의 2악장을 모두 연주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크리스티안 자카리아스의 새로운 핑거링으로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함께 제공되는 텍스트 자료는 하이든 전집의 최신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합니다.
This last of the surviving C major sonatas was written during Haydn’s second London sojourn in 1794/95 for the pianist Terese Jansen, Mrs Bartolozzi. It seems to have been a very personal expression of admiration for Jansen-Bartolozzi, for Haydn (who was best man at her wedding in 1795!) had the London first edition of the sonata appear with the inscription “Composed expressly for and Dedicated to Mrs Bartolozzi”. He also granted her the ownership of the sonata. The pianist may have been unaware that a slightly different version of the second movement had already been published by Artaria in Vienna in 1794 … This revised and single Henle Urtext edition uses skilfully set-up ossia staves to allow both versions to be performed, and is also provided with new fingering by Christian Zacharias. The accompanying texts reflect the latest research from the Haydn Complete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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