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니코 스칼라티는 오늘날 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피아노 작곡가 중 한 명이자 최초의 피아노 거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컬렉션에는 다양한 창작 시기의 소나타 24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스페인 궁정에서 일했던 이 이탈리아 출신의 풍부하고 다양한 작품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스칼라티는 무거운 바로크 양식을 뛰어넘어 개성 넘치는 주제, 자연스러운 칸타빌레 선율, 춤과 같은 움직임으로 곡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스칼라티의 단악장 소나타가 연주자의 예술성과 청중의 경험을 모두 향상시키는 방식으로 음악적 형식과 기술적 과제를 결합하였으며, 피아노 음악에서 처음으로 연주자의 해석에 따라 손을 넘나들며 넓은 도약을 마스터해야 합니다. 저명한 피아니스트 벵트 요한손이 서문에서 스칼라티의 삶과 경력, 그리고 이 에디션의 기반이 된 다양한 자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몇 개의 소나타가 여기에 처음으로 인쇄본으로 등장합니다. 또 다른 "봉봉"은 1738년에 출판된 스칼라티의 피아노 소나타 30곡 판본의 서문을 재인쇄한 것입니다. 스칼라티의 피아노 음악을 더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매력적인 읽을거리입니다.
Domenico Scarlatti is today considered as one of music history’s great piano composers, and the first-ever piano virtuoso. The present collection contains 24 sonatas from various creative periods, offering a survey of the rich and varied output of this Italian who worked at the Spanish court. Scarlatti triumphed over the heavy Baroque style with his characterful themes, natural cantabile melodies, and dance-like movements. The performance-technical moment is a formally constitutive element within his one-movement sonatas. For the first time in the history of piano music, the interpreter must cross the hands and master wide leaps. Renowned pianist Bengt Johnsson provides information on Scarlatti’s life and career, as well as on the various sources on which this edition is based, in his preface. A few sonatas appear in print here for the first time. An additional “bon-bon” is the reprint of a preface to the edition of 30 of Scarlatti’s piano sonatas published in 1738. Absorbing reading for all who wish to acquire a deeper understanding of Scarlatti’s piano music.
악기 액세서리, 악보 NO.1 에이씨씨뮤직. 2004-2054
2004년 당시 관악기 액세서리에 대한 개념조차 없는 시기에 ACCMUSIC은 악기 연주에 필요한 전문 제품을 취급하는 회사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주요 취급품목은 마우스피스, 케이스, 케어제품, 파츠, 뮤직기프트 등 3만 여가지의 상품을 직수입 유통하고 있습니다.
2009년 부터 미국, 유럽 등의 유명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수입악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2011년에는 자체 브랜드를 론칭하여 미국 NAMM쇼, 도쿄 악기박람회, 중국 상해뮤직페어 등에 참가하여 고무적인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저희 ACCMUSIC과 즐거운 음악생활을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