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s Pizka (Editor)

Johannes Umbreit (Piano reduction)

Urtext Edition, Piano reduction, paperbound

for Horn in E flat and F
with additional, marked Horn part in E flat

페이지 66 (VI+36+8+8+8), 사이즈 23,5 x 31,0 cm

무게 286 g

HN 1255 · ISMN 979-0-2018-1255-7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는 생애 말년의 젊은 시절을 회상하듯 호른을 위한 첫 번째 협주곡 이후 약 60년 만에 다시 Eb 장조로 호른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두 번째 협주곡을 작곡했습니다. 슈트라우스의 건강 악화와 제2차 세계대전의 억압적인 상황을 전혀 알 수 없는 이 숭고하고 아름다운 후기 작품은 1943년 카를 뵘의 지휘 아래 고트프리트 폰 프라이베르크에 의해 초연되었습니다. 슈트라우스가 사망한 후에야 런던에서 이 협주곡이 인쇄본으로 나왔고, 친필 원본과 연주 자료를 바탕으로 한 비평판은 시기를 훨씬 넘겨서야 출판되었습니다. 편집자인 뮌헨 바이에른 주립 오페라단의 호른 수석이었던 한스 피츠카는 고트프리트 폰 프라이베르크의 제자로서 이 협주곡의 연주 전통과 기원에 대해 직접 배웠습니다. 레슨과 공연에 사용할 때 특히 요하네스 움브레이트의 피아노 연주악보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As if looking back on his youth toward the end of his life, Richard Strauss wrote a second concerto for horn and orchestra, again in Eb major, around sixty years after his first concerto for horn. This sublimely beautiful late work, which gives no indication of the oppressive circumstances of Strauss’ poor health and the Second World War, was premiered in 1943 by Gottfried von Freiberg under the direction of Karl Böhm. It was not until after Strauss’ death that the concerto appeared in print in London, making a critical new edition on the basis of the autograph sources and performance material more than overdue. The editor, Hans Pizka, former principal horn of the Bavarian State Opera in Munich, learned first-hand about the performance tradition and genesis of the concerto as a pupil of Gottfried von Freiberg. For use in lessons and for performances, the especially playable piano reduction by Johannes Umbreit is a great 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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