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dolf Steglich (Editor)

Hans-Martin Theopold (Fingering)

Urtext Edition, paperbound

페이지 20 (II+18), 사이즈 23,5 x 31,0 cm

무게 106 g

HN 160 · ISMN 979-0-2018-0160-5

During the years 1713/14, when he held the position of court organist in Weimar, Bach arranged a large number of concertos by contemporary composers for keyboard or organ solo. More than 20 years later, in 1735, he published his Concerto in the Italian Style: a truly original work that can confidently be described as his “summa summarum,” the climax of this genre. The autograph is no longer extant, which means that for Henle’s Urtext edition, the first print – corrected by Bach – served as the main source. The forte and piano markings found in the work signalize the alternation between imaginary tutti and solo sections.

바이마르에서 궁정 오르간 연주자로 활동하던 1713-14년 동안 바흐는 현대 작곡가들의 건반 또는 오르간 독주를 위한 협주곡을 다수 편곡했습니다. 20여 년 후인 1735년, 그는 이 장르의 클라이맥스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이탈리아 양식의 협주곡'을 발표했습니다. 이 원본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헨레의 원전판본의 경우 바흐가 수정한 첫 번째 인쇄본이 주요 출처로 사용되었습니다. 작품에서 발견되는 포르테와 피아노 표시는 가상의 투티와 솔로 섹션 사이를 번갈아 표시합니다.

포르테 표시는 건반 전체를 연주해야 함을 나타내며, 피아노 표시는 하나의 매뉴얼만 연주해야 함을 나타냅니다. 이렇게 투티와 솔로 섹션을 번갈아 사용함으로써 바흐 협주곡 작곡의 특징 중 하나인 대비와 드라마틱한 느낌을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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